상단영역

본문영역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 불어넣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16 13:17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법무부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회장 연광영)가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법사랑위원 증평지구협의회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지역 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나누기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연탄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또 2014년에는 증평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습용 대형 TV(500만상당)와 장학금 전달, 김장나눔행사 등을 했다.

올해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도안면 화성리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 2000장은 증평 법사랑은 회원들의 회비와 임원 특별회비만을 모아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연광영 증평법사랑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증평법사랑 전 위원의 큰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져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법사랑은 기초질서지키기, 건전한졸업캠페인, 학교폭력예방등의 청소년 선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