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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6 13:1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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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청양소방서 정산면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장미영, 박은영 두 대원은 지난 두 달간 시간을 가리지 않고 맹연습한 결과 심폐소생술 강사 부문에서 능숙한 강연실력을 발휘하여 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달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진 청양소방서는 개서 2년 만에 이같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신설소방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일용 소방서장은“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 고 당부 했다.
한편 이번 대회 1위를 차지한 청양소방서는 오는 12월 전국대회에 충청남도 대표자격으로 출전하여 16개 시‧도와 다시 한 번 자웅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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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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