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년말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은 시기로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힘들고 지친 학생들 가까이에 언제든 손잡아 줄 Wee센터와 또래상담자가 있음을 알리는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문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홍보물을 나눠줬다.
윤주역 교육장은 “추운 겨울로 들어서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가 식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에 주력하는 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