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사물놀이’는 전통과 현대의 단절, 현재와 미래의 소통을 끊임없이 고민해오던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예인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시도한 새로운 장르다.

이날 공연에서는 블루스, 소울, 록음악이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만나 새로운 사운드와 에너지를 6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시에 위치한 이텍산업㈜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1인 최대 4매)가능하다. 전석 무료(예매수수료 1000원)다.

이번 공연에는 행복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계기로 세종시를 방문하는 주한외교사절단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64-9728)로 하면 된다.

세종시문화재단이 문화메세나로 추진하고 있는 ‘여민락콘서트’ 2018년 시즌 1은 1월부터 팝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