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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도시와 주변지역, 상생발전 광역도로 차질없이 진행

행복청, 2025년까지 행복도시 광역도로 18개 노선 118km 건설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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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1 19:0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신도시와 주변지역을 연결해 지역의 상생발전을 지원하는 ‘광역도로’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행복도시 광역도로 사업은 주요 나들목(IC) 간 연결을 통해 전국적 광역연결망을 구축하고 주변의 산업단지를 연계하는 한편, 광역비알티(BRT) 조성을 위한 대중교통중심 광역생활권의 기반을 조성하는 등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중점 사업이다.

행복청은 총 사업비 2조7000억 원을 들여 전국 주요도시에서 세종신도시 2시간 내외에 접근이 가능토록 광역도로망 구축계획(18개 노선 118km)을 추진해 현재까지 67km(약 57%)를 마쳤다.

또, 오는 2020년까지 90km(약 76%)를 개통하고, 2025년까지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2차)에 반영된 광역도로망 118km 전체를 개통하는 데에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기존의 9개 계속사업 외에도, 신규사업인 천안과 경기남부권 교통 우회처리를 위한 조치원우회도로(7.99km)뿐만 아니라 세종신도시와 영남권 간 최단거리 확보를 위한 회덕IC연결도로(0.8km)의 설계에 들어가고, 오송~청주 2구간(1.0km)연결도로를 착공하는 등 광역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국책사업과 세종신도시 간의 연계성 검토 등 새로운 여건변화를 광역도로망에 반영하기 위해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을 통해 세종·충청·대전권 상생발전 및 국토균현발전을 위한 광역도로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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