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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1 11:34
- 기자명 By. 이기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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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제면소를 하는 한 집안의 가업에 얽힌 이야기로 요즘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스토리를 가진 안정적이고 무게감 있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다.
유동곤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해 다독을 하다보니 저절로 작문에도 흥미를 갖게 됐고 시와 소설을 써 보기도 했다”며 “도서관에서 소설작법과 시작법에 대한 책을 찾아 읽어보고 나름대로 연구하며 이야기 전달력을 기르려고 노력한 결과 입상의 밑거름이 된 거 같다. 계속해서 소설을 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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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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