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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2 17:3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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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동 약물치료 대상자는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자 중에서 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성도착증 환자로 판명되어 성폭력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다.
이날 회의에는 집행기관인 4개 준법지원센터의 보호관찰관(대전·천안·논산·청주) 검찰청의 심리생리분석관, 치료기관인 국립법무병원 및 한국심리상담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
이번 회의는 성충동 약물치료 집행기관과 치료기관간의 긴밀한 업무공조를 통해 성충동 약물치료자의 집행 및 치료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치료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논산준법지원센터 문주남 소장은 “현재까지 성충동 약물치료자를 받는 자 중에서 재범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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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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