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밭대에 따르면 한밭대는 22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김만구 총동문회장, 대학 보직교수와 서울지역의 한밭대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재경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송하영 한밭대학교 총장이 직접 동문을 대상으로 설명에 나섰다.
또 한밭대 개교 90주년을 기념한 각종 행사와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옛터 기념비 설립을 비롯해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LINC+ 사업 선정, 대학일자리센터지원사업 선정, 산업계관점 최우수대학 선정(기계공학 부문)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 90주년의 역사와 명성은 동문의 땀과 노력이 스민 소중한 유산”이라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 일류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