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는 올해 2회를 맞이한 ‘상명대학교 서예연구회’는 서체 연구를 통해 문자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6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50여 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법예술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생명력 있는 서체의 미학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휴관일 없이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