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3D로 구현되는 무대 위의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최고 연주자들의 라이브 음악으로 일반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와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카운터 테너로 이름을 알린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가 출연하며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11명의 배우가 앙상블을 이룬다.
연주는 비, 휘성, 케이윌, 거미, 엑소, 트와이스 등 유명 가수들의 음반 녹음과 콘서트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빅밴드 ‘더뮤지컬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