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8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차상위계층(자활, 장애, 본인부담경감, 우선돌봄), 법정한부모가구, 범죄피해가정 내 만 5세부터 만 18세 유·청소년들에게 1인당 월 8만원 이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지정된 스포츠시설에서 스포츠강좌 참여기회를 얻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육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아산시는 올해 1월에 225명의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선정해 11월 29일 기준 총사업비 1억4511만3000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