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에 말한다!’란 주제의 지역언론인 초청 토론회가 4일 개최된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우)은 “4일 오후 2시 충남도당사 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을 향한 쓴소리, 아픈 소리, 거슬리는 소리를 듣는 경청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찬우 충남도당위원장 및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유진수 중앙당 부대변인, 이건영 아산을 당협위원장과 지방의회의원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박찬우 위원장은 “토론회는 언론인 시각에서의 지역민심 흐름과 여론향방 진단 및 충남도민들의 신뢰와 관심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의 역할과 사명을 짚어보기 위한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의 자성과 혁신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