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장소는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내 1층의 기획 2전시실(165.2㎡)과 기획3전시실(153.9㎡)이며, 모집 대상은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 및 개인이다.
시는 월 2회 각각 15일 정도 무료 대관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의 경우 '배부른 첫술·박지혜 개인전'등 12회의 전시회를 대관했다.
응모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 많을 경우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