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서는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1악장 ▲언제라도 또다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베토벤 환희의 송가 ▲캐럴 메들리 등 송년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지난 5월부터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사업으로 진행된 가족오케스트라 ‘숲’은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17개 가족(37명)이 현재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재단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