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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사업보고회 가져

여성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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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05 09:41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가 5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2017년 사업보고회를 열었다.

경력단절여성들의 원활한 취업을 돕기 위해 개설된 센터는 전문기술이 없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여성들의 취업 전후를 관리하고 있다.

집단상담, 이동상담, 동행면접 등 취업에 관련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여성 창업교실을 통해 소규모 창업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계획한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이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과해 7천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3월 말부터 9월까지 홈케어관리사 직업교육훈련, 일자리N 취업특강 등을 진행하며 여성들의 재취업을 도왔다.

이날 사업보고회는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여성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김애영 센터장은 “내년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 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날 여성가족부로부터 올해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지정된 ㈜대현하이텍, 세종주택관리㈜, 충주의료원, ㈜KPF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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