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의 수상은 지난해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전국 읍면동 공동체활동 뽐내기 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이후 두 번째다.
협의회는 올해 행복1% 나눔봉사와, 청소년단체와 함께 참여한 국경일 태극기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진기화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40여회에 걸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강사로 초빙을 받아, 전국에서 새마을교육을 받으러온 남녀지도자들에게 새마을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진기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칠금금릉동새마을회원의 적극적인 봉사와 협력 그리고 열정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