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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윤봉길청소년단, ‘순국의 길’ 일본 현장체험학습

‘순국의 길’에서 나라사랑 마음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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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7 17:53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 윤봉길청소년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윤봉길의사 ‘순국의 길’ 일본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윤봉길의사가 의거이후 일본 송환부터 순국까지의 이동경로를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일본가나자와시립공고와 에히메대학에서 상호평화를 위한 학생과 교사 교류를 가졌다.

한국월진회와 일본지부, 일본사민당 모리의원, 에히메대학 와다교수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이루어진 일본현장체험학습은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의 평화와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심장근 교육장은 “4년째 이어지는 윤봉길청소년단 국외현장체험학습은 윤봉길의사의 발자취를 따라 나라사랑정신을 기르고, 평화를 통해 함께 번영하는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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