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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20 15:56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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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찰은 야간 취약시간·지역을 중심으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가시적 활동을 전개하고, 편의점·주유소 등 현금취급업소를 방문해 야간 자위방범 안내 및 강·절도 신고요령 홍보, 비행청소년들이 주로 모이는 PC방 등 청소년 범죄취약장소 순찰을 통한 선도·보호 활동도 병행해 범죄 분위기 확산을 사전 차단했다.
유희정 서장은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 시기로 들뜨고 긴장이 이완된 분위기 속에서 주요 범죄가 증가할 것을 우려,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활동으로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 ‘범죄로부터 안심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이 기간 중 지속적 특별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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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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