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산 동문동 S컨벤션에서 ‘사랑의 엔젤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사랑의엔젤트리는 사내모금행사를 통해 모인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하여 저소득가정 어린이 120여 명에게 전달하는 매칭 후원캠페인이다.
이날 파티에는 현대파워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산타 봉사에 나서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14일 현대파워텍 문홍기 총무실장은 읍내동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모금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6천5백만원을 전달하고 13일 지곡면사무소에서 열린 모금행사에 지곡면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정 50세대에 난방용품(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현대파워텍 관계자는 “연말 사회공헌캠페인 외에도 베이비부머 세대 봉사단을 연계한 독거노인 안전확인 및 생활개선 프로그램 ‘희망출동 1365’, 방임아동청소년 방과후 보호사업 ‘해피파워스쿨’, 취약계층 이동복지차량 ‘해피파워카’ 지원 등 지역밀착형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