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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롯데百 대전, 새해 첫 정기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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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28 15:5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새해 첫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28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새해 1월 2일부터 21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 패딩과 코트 그리고 겨울 슈즈 등 겨울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졸업·입학·명절을 앞두고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추첨을 통해 행운의 골드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골드바(1돈)와 갤러리아상품권(5만원) 등을 준다.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할 수 있다.

1월2일 단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300명 한정 '2018년 카카오프랜즈 탁상 달력'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같은 기간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 여성·남성·핸드백·스포츠·아웃도어 등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 행사를 한다.

'신년 대박상품전'을 통해 피에르가르뎅 쇼퍼백을 5만원에, 아가타 머플러를 2만원에, 노스페이스키즈 책가방세트를 10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인기 주방용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줄서기 한정상품전'에서는 라면냄비와 찌개냄비를 각 1만4900원에, 향균도마를 1만원에, 편수냄비를 1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슬립앤슬립, 박홍근, 알레르망 등 홈패션 브랜드들이 캐릭터 베개와 극세사담요 등을 선보이는 '홈패션 놀라운 가격' 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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