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온천축제, 문화체육관광부서 올해 육성축제 선정 돼

오는 5월 11일~13일 유성구 온천로 일원서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01 15:1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사진은 2017년 온천축제.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유성온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18년 육성축제로 선정됐다.

유성온천 관광특구에서 개최되는 2018 유성온천축제가 전국 온천축제로는 유일하게 국가 육성축제로 뽑혔다.

또,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족욕 및 물총싸움 등 다양한 체험 및 대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온천축제를 열 때 정부 차원의 축제 홍보 및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고, 앞으로 실적에 따라 전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도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팝꽃동동 노천족욕' 및 '온천수 물총싸움' 등 100% 천연온천수를 다양하게 즐기는 프로그램 내실화 및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대표축제로의 성장과 함께 천년온천도시 유성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5회를 맞는 올해 유성온천축제는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