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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판정검사 내가 선택한다…접수 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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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01 15:4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오는 3일부터 1999년생과 1998년 이전에 출생해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

병역판정검사는 병무청 홈페이지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공공아이핀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한 본인 확인절차가 필요하다.

본인확인절차가 불가능한 경우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과를 방문하면 된다.

주민등록지와 다른 곳에 거주하는 대상자(학원수강생, 직업전문학교 학생 및 직장인 등)는 실거주지 주변 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화면에서 검사 희망일자 하루 전까지 신청가능하며 본인선택 공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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