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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01 10:04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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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이장협의회에서는 매년 각종 단체에서 평소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쌀을 구입해 청성면 28개리의 어려운 세대를 찾아 작지만 큰 정성을 나누고 있다.
서인교 이장협의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추운 겨울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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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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