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10 19:23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10일 단양군의회에 따르면 조 의장은 지난 제2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문을 발의하는 등 지방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조 의장은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란 의정 철학을 갖고 군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대표로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했다. 조 의장은 또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의정활동을 공개했고 의원연찬회와 우수 의회견학 등 정책 역량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반대와 한국전력공사 제천단양지사 통폐합 반대, 쌀 값 폭락 및 수급안정대책 촉구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단양사무소 설치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제도 등 다양한 의견을 정부기관 등에 건의하며 군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대변했다.

조선희 의장은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군민들과 동행하며 현장중심 의정을 펼쳐 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