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한방 프로그램은 지난해 2월부터 관내 11개 취약 경로당을 방문해 총 459명에게 한방교육과 질환별 침시술, 우리민요 따라배우기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주 1회씩 월 4회, 유성구 12개 경로당을 찾아가 한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생활습관, 치매예방, 골관절관리, 중풍예방 등 주제별 한방교육과 질환별 침시술, 근력강화운동교실로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을 이용한 건강관리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관리하며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