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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예보] 주 중반 '북극 추위' 다시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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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21 17:2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이번 주 충청권 기온은 평년(최저 -9~-5도, 최고 2~4도)보다 조금 높다가 23일 오후부터 서서히 낮아지겠다.

22일 오후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1~3cm의 눈이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주 중반부터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가 다시 찾아오지만 대기확산이 원활해져 충청권의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번 주 대전·세종은 최저기온 -15도에서 최고기온 6도, 충남 홍성은 최저 -12도에서 최고 3도가 예상된다.

충북 청주는 최저기온 -15도에서 최고기온 4도, 제천은 최저 -20도에서 최고 2도가 전망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23~26일에 1~4m로 높겠고 그 밖의 날은 1~2.5m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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