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친절도 부문에서는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120콜센터 상담사가 맞이 단계에서 마무리 단계까지 전화 수신 신속성, 경청 태도 등 평가를 통해 '친절 엄지척'으로 선정된 상수도사업본부 권태규 주무관 등 2명이 표창을 받았다.
신속한 민원처리와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부문에서 법정 처리기간 단축으로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상수도사업본부 대덕사업소 등 3개 부서와 경제정책과 김성찬 주무관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 대전120콜센터 부문에서 대중교통, 여권, 차량등록 등 대전시정과 관련한 상담안내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은희 상담사 등 2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