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당 청주 청원·흥덕조직위원장에 박경국·김양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1.21 17:24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자유한국당 청주 청원구와 흥덕구의 조직위원장에 각각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임명됐다.

한국당 조직강화특위는 19일 청원구와 흥덕구의 조직위원장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이들을 조직위원장으로 확정했다.

6·13지방선거에서 각각 충북지사·청주시장 출마를 노리고 있는 이들은 당내 공천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충북 보은 출신인 박 전 차관은 충북도 행정부지사, 안행부 1차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 등을 지냈고 이달 초 조직위원장 응모와 함께 한국당에 입당했다.

청주 출신인 김 의장은 전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충북도 복지여성국장을 거친 재선 충북도의원으로 사상 첫 여성 의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조직위원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협의회를 구성한 뒤 당원협의회 영위원장으로 추인받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