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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23개 동 주민과 소통 마쳐

'진심으로 소통한 4년, 함께의 가치를...連' 주제로 지난 19일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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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21 17:2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2일 서구 괴정동을 연두방문하고 있는 장종태 서구청장.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19일 정림동을 끝으로 2018년 23개 동 연두 방문을 마무리했다.

'진심으로 소통한 4년, 함께의 가치를... 連'을 주제로 2주간 벌인 이번 연두 방문은 지역 주민과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장 청장은 연두 방문에서 올해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구민이 안전한 도시 건설, 마을 공동체 활성화 추진 등을 내놓았다.

도시의 외형적 발전과 함께 내재적 가치 요인을 활성화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희망의 메시지였다.

서구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23개 동에서 모두 10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 받아 설 명절 전 현장조사를 하고, 사업계획을 검토해 순차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올해는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저를 비롯해 서구 1천여 공직자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심성구지(心誠求之)의 자세로 구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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