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최근 달러 약세에 따른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에 대비하여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환리스크관리 방안 설명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그간 공급자 위주의 집행 중심에서 수요자 맞춤형 지원 서비스 기능강화의 일환으로 중기부의 수출지원 사업 뿐 아니라, 대전·세종·충남지역 유관기관의 수출지원시책 통합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각 기관 담당자와 1대 1 상담도 진행한다.
또, 수출 중소기업의 상시 역량진단 및 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설명회 이후에도 우리부 이외의 수출 유관기관 제공 서비스도 상세하게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기관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세관, 대전시, 충청남도, 대전충남KOTRA지원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충남테크노파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11개 기관 등이다.
중소기업 임직원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세부일정은 ‘대전청 홈페이지 (www.mss/site/daejeon/main.do) 참조하고 된다.
홍진동 대전충남 중소벤처기업청장은 “앞으로 기업의 역량·수요에 맞는 수출서비스 및 유관기관 수출사업 활용 방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