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1, 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 영상 관람과 함께 작품해설도 곁들였다.
클라라하우스는 지난해 유성구와 협력해 클래식, 뮤지컬 분야 음악 강좌를 18회 열었고, 이날 특강은 클라라하우스(대표 유혁준)의 공간기부와 음악해설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전문 시설을 연계해 더 좋은 환경과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