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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이향수 교수,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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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1.30 19:0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복지학부 이향수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총괄기구인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정순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위촉한 우리 대학 이향수 교수 등 민간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핵심 추진과제는 ‘자치분권 로드맵 확정·발표’, ‘범정부 재정분권TF(태스크포스)를 통한 재정분권 실현’,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추진’, ‘자치경찰제 법제화 및 시범운영 실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지원’ 등이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다.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은 총 27명으로 2년 임기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은 행정안전부장관(부위원장),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등 당연직 3명과 민간 위촉위원 24명(위원장, 부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대통령 추천(6명), 국회의장 추천(10명), 지방4대협의체 추천(8명)을 거쳐 대통령이 위촉하였으며, 자치분권 전문가와 학계, 지방자치단체장,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활동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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