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설을 앞두고 범 구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구 합동으로 추진한 가운데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 방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단체 회원 등 170여 명이 참여했다.
홍보 내용은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구민참여 홍보와 설 명절기간 화재예방, 안전신문고 포상제 관련 내용으로 참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전단지를 배포 홍보하며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노력했다.
구 관계자는 "명절 전·후로 안전사고가 많아 더욱더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올겨울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