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종량제봉투‘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및 긴급지원’홍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만들기 실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6 13:0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량제 봉투를 홍보문구를 넣어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종량제봉투 공공용 50ℓ터, 100ℓ 봉투 앞면에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및 긴급지원’홍보문구가 들어간 9만8000매를 제작하게 된다.

일반용 종량제봉투도 작년에 이어 추가 제작이 들어갈 예정이다.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생각해 쓰레기 배출시 한 번 더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은 그림으로 제작된 올해 종량제 봉투는 환경을 생각하는 멸종 위기의 북극곰과 돌고래 캐릭터로 선문대학교가 디자인 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가정에서 쓰레기를 버릴 때, 마트에서 1회용 비닐 대신 종량제봉투를 구입 할 때에 자주 접하게 되는 종량제봉투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읍면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와 긴급지원 홍보문구를 넣어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량제봉투에 맞춤형 복지 홍보문구 삽입 제작은 2017년에 이은 사회복지과와 자원순환과의 업무 협업 행정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