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원장직무대행 김유중) 홈페이지(www.ktv.go.kr)에서 오는 7일부터 문을 여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런 갈증들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집 홈페이지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알짜 지식을 종목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평창동계올림픽 완전정복’ 코너가 개설된다.
경기별 유래와 역사부터 채점 기준, 관전 포인트까지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종목별 영상을 골고루 만나볼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무한도전' 코너에서는 열정평창기자단이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만나 취재한 훈련 현장의 모습과 함께, 각 종목별로 선발된 꿈나무선수단과의 대결을 통해 동계스포츠를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한다.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KTV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도 한자리에서 제공된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KTV bogo'로 검색하면 만날 수 있는 SNS 전용 '보고(bogo)' 채널도 대회기간 내내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전한다.
강릉 올림픽선수촌장과 대테러센터장, 최고령 자원봉사자 등 화제의 인물들에 대한 동행 취재는 물론 북한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선전과 응원 현장 등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SNS에 평창올림픽 참가 인증샷을 올리면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이벤트와 함께 올림픽과 강원도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