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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시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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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4.11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김응규 한나라당 아산시 나선거구(온양1·2·3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사진)이 지난 9일 모종동 사무소에서 이훈규 한나라당도당위원장을 비롯 손성래 전 충남도교육위원회 의장, 전영준 전 아산역사명칭 투쟁위원장, 김소연 전 온양온천감리교회목사, 임좌순 아산시장예비후보, 곽노항 도의원예비후보,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응규 예비후보는 “지난 아산시의회 4·5대 선거에서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힘입어 아산시 최다득표로 당선돼 8년여 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했다”고 말하고 “이번 3선에 도전한 저에게 다시 한번 지지해준다면 이 지역 발전을 책임지고 주민숙원사업 등 그동안 못 일궈낸 부분을 꼭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양1·2·3동에 가장 중요한 주민복지증진에 노력하고 도·농복합도시 발전을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연구하고 생각하는 의원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온양1동은 중심상권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상권개발에 관한 문제점, 온양2동은 도시개발사업 과제 및 주민센터 주차장 확보, 단독주택단지 내 도시가스공급, 9통 노인복지회관건립, 온양3동은 터미널 조기 착공, 도시가스공급 등 지역별 숙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과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사회적으로 약자인 학생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보육·육아비용 지자체 부담, 자가용대신 버스·자전거 이용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건강 만들기”를 강조했으며 끝으로 맥아더장군이 좋아하던 기도문 구절의 “정직한 패배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의 겸손하고 온유한 힘을 저에게 주시옵소서”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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