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재대 외국인 유학생들 김영호 총장에게 세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08 19:3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8일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수료예정자 10명이 총장실에서 김영호 총장에게 인생 첫 세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재대 한국어교육원 수료예정자들이 8일 고운 빛의 한복을 입고 김영호 총장에게 세배를 했다.

8일 배재대에 따르면 '2018 배재대 유학생 세배 이벤트'는 교육을 마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세시풍속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자는 의미가 더해져 만들어졌다.

형형색색의 한복으로 자태를 뽐낸 외국인 유학생 10명은 김 총장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첫 세배'를 했다.

이들은 중국·브라질·파나마·에스토니아·핀란드·베트남·미국·가봉·가나·이탈리아에서 한국어를 배우러 온 정부초청장학생들이다.

아울러 9일 수료식을 하는 한국어교육원 유학생들은 세배에 앞서 대학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한국 고유 명절을 체험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