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수희·대전 대덕구 비래동)와 관계기관은 지난 7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취약가구 4가구를 지원할 현금 300만원(가구당 50만원)과 생필품(백미 20㎏, 사과, 배, 표고, 버섯, 밤, 김, 소고기 등 25만원 상당)을 대덕구에 전달했다.
이수희 본부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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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수희·대전 대덕구 비래동)와 관계기관은 지난 7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취약가구 4가구를 지원할 현금 300만원(가구당 50만원)과 생필품(백미 20㎏, 사과, 배, 표고, 버섯, 밤, 김, 소고기 등 25만원 상당)을 대덕구에 전달했다.
이수희 본부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가구를 찾는 등 훈훈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은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져 대덕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함께 사는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4개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다자녀 가족에게 총 2350만원을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