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점검을 위해서다. 15일부터 18일까지 임시휴관 한다. 공단은 수영장 전체 담수 교체, 수처리 개선공사, 안전관리 점검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종합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개관한 보람수영장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월평균 이용객 수가 1만4000여명에 이른다.
신인섭 이사장은 “수용장 이용객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 명절 동안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