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4.6 규모의 여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찾아 피해 여부와 역사 안전 상태를 점검을 하기 위해서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도 방문해 철도수송지원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1월 규모 5.4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역을 임시 복구 완료하였으며 오는 4월 말까지 최종복구 완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