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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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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9 10:39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명 주소 사용 및 활용 편의를 위해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총 8282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반장 민원과장)을 구성해 도로명판 1424개소, 지역안내판 4개소, 기초번호판 55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명판 추가설치 소요량 조사 결과 적정여부 △손·망실 안내시설물 파악 △안내시설물 설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건물번호판 6799개소에 대해서는 1000여만원을 들여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 용역을 해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의 정비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오는 4월부터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을 현행화한 뒤, 5월부터는 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의 유지보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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