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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안전 강조’

밀양 화재 관련 긴급 안전점검 시행과 안전점검 실명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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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9 12:3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전에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12일부터 28일까지 시설안전법 대상시설 6개소, 공공체육시설 6개소, 그 외 시설 5개소 등 총 17개소에서 진행된다.

안전점검은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소방·구조 분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 실명제를 한다.

공단은 국가안전대진단 체크리스트에 의한 이상 유무 확인을 중점으로 시작해 추후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즉시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일 경우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시설이용 고객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와 여가생활을 보내고 시민속의 일등공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개선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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