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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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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0 13:14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0일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차량에 소화기를 1대 이상 비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실제로 지난 19일 황간면 서송원리 인근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하여 260여 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하였다.

차량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 발생하지만 화재 시 소화기가 없어 초기 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경우, 초기 진압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송정호 소방서장은“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소화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불의의 화재로부터 차량과 인명피해를 방지해야 한다”며 운전자들의 인식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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