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봉 전 도의장은 의장 재직당시 TMR사료공장 및 가축진료비 보조사업 등에 도 예산을 지원 아산시 축산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농·축산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동규 회장은 “그간 경기침체로 인한 사료 값 폭등 및 소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강태봉 전 충남도의회의장은 “이번 진료비 보조사업이 단발성의 지원이 아니라 꾸준한 지원으로 축산농가에 소득증대와 품질향상에 도움이 돼야 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 동물 진료비 보조 사업이 꾸준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이 자리에서 “‘모두가 누리고 함께 나누는 활기찬 아산성공시대’를 위해 한걸음 시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아산을 위해 여한 없이 봉사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강태봉 예비후보는 6, 7, 8대 도의원에 선출돼 7대 후반기 부의장, 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아산/이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