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교직원과 학부모에서 일반 시민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방문상담과 전화상담으로 진행하던 것을 이메일을 통한 상담으로도 확대한다. 상담료는 무료이다.
법률상담관으로 위촉된 9명의 변호사가 매주 1명씩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상담을 한다.
상담자 사생활 보호와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조성을 위해 교육청 3층에 별도의 장소를 마련했다.
법률상담소 운영계획과 상담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 법무행정서비스를 참고하면 된다.
정종관 대전교육청 행정과장은 "폭넓고 깊이 있는 전문가의 법률자문을 통하여 교육과 관련된 불필요한 쟁송을 방지해 대전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