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관내 16개 학교가 참가해 작은 정성을 모아 총 1157만원을 모금했고 그중 30%의 성금을 교육지원청에 전달해 추후 홍성지역에 거주하는 위기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월드비젼 정유신 본부장과 강은희 팀장이 참석했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우교육장이 대표로 전달받았다.
월드비젼 정유신 본부장은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월드비젼의 복지사업이 발전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우교육장은 “실천하는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라 말하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설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