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농가 소득 증대와 시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농협의 목적 사업 추진을 위해 시너지협의회가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전용석 본부장은 "농협 계열사 전체가 영농철 농촌 인력 지원 등 농가에 실익을 주는 일을 통해 농업인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각 계열사 사업 전체 이용을 통해 계통 간 동반 성장해 농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농협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에는 대전농협을 비롯해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대전검사국,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농협대전공판장, 농협대전유통, 농협목우촌,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협은행, 농협 생명·손해,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