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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지역살리는 일자리,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 등 117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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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8 19:2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공공일자리사업 시작에 앞서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17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및 4대보험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장혜연 강사를 초빙하여 △ 안전사고 유형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방법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교육에 이어,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 조규배 강사의 4대 보험 및 실업급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전년대비 49% 증가한 106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11명이 참여한다.

또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중 40세 미만 청년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과 더불어 내실있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에게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교육 후에는 실제로 관내 기업을 방문하고 구직서류 피드백 및 지속적인 진로상담으로 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다류 상품화, 천연염색, 캔들 제작 등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전문성 습득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라며, “논산만이 보유하고 있는 내생적인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확보해 지속 가능한 논산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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