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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1 13:1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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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씨는 지난 1월 교도소 출소 후 이달 초순까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공주, 천안 지역을 옮겨다니며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S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모자·마스크·장갑 등을 착용하고 범행을 하였으며, 범행 후에는 은신처를 옮기는 등 치밀함을 보였지만 경찰의 끈질긴 추적끝에 결국 경북 구미시의 한 모텔에 은신해 있다 체포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절도 범죄에 대하여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는 등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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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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