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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 휴대폰매장 찾아 범죄예방진단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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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5 15:2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가 5일 휴대폰매장 77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가 5일 휴대폰매장 77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펼쳤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휴대폰 매장을 방문해 CCTV작동여부·사각지대 유무·경비업체와 비상경보장치 설치 유무 등을 확인했다.

휴대폰 업주·관계자에게는 이중 잠금장치·금고를 설치하고 휴대폰은 금고 내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활동 결과를 토대로 방범시설이 취약한 곳에는 취약시간대인 오전 12시부터 5시까지 거점순찰과 연계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홍재구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민간경비업체와 위탁한 업소가 많이 있음에도 절도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앞으로 경찰이 나서 사전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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